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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듯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의 한 주장이 떠오릅니다. 마약 중독 여성의 인공 임신 중절이 적합한 가에 대한 물음이었습니다. 인공 임신 중절은 해당 여성에게 크나 큰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는 합당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우리의 도덕적인 상식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평생 생명이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배워왔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대답은 근거가 해당 질문에 불명확해 보이는 답변처럼 보입니다. 이 대답의 적절한 근거는 ‘존엄’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것들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받았고, 이는 누구도 빼앗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군가가 경제적 우위에 섰건 혹은 경제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있건 평등해야합니다. 특히 만민의 평등과 복지국가의 원리를 이야기하는 ‘법’ 앞에서는 말이죠. 김두식 작가의 생각처럼 현대사회가 꼭 모두를 평등하게 대우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당장 뉴스를 통해 보여지는 사회의 표상들만 보더라도요. 그럼에도 사회 속 부조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작가님의 생각을 통해 옳은 것이 정립되는 사회는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지, 그 속에서 법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또 한 번의 좋은 나눔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손신발 117번 째 책 나눔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헌법에 관련된 소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꼬옥 꼭..!! 읽어보고픈 책입니댜👍. 약자의 이익으로 해석하라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꼭 소장해서 읽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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