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책을 선정하시는것같아요 표지문마저 읽지 않을 수 없는 문구라니... 제목과 문구가 너무 맘에 들어 이번 이벤트 참여 신청합니다~

공지영작가님의 책은 믿고 봅니다… 아픈 부분을 잘 드러냄과 동시에 아주 깊은 위로를 주시는 통찰력이 대단한 분 같아요. 이벤트 감사합니다 :-)

사춘기때 공지영작가책을 많이봤고 좋아했던 작가입니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같은 즐거운 나의집도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다 잊혀져서 다시 읽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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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간단한 설명으로도 나중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행복은 생각하지 못했던 제게 묵직한 깨달음을 주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저를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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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너의 인생이거든. 오늘 행복하지 않으면 영영 행복은 없어.. 이 말보고 하..아는데 알지만 지금처럼 만이라도 쭉 행복을 못느껴도 살아가야지 하네요 책은 안읽어 봤지만 행복에 관한 이야기 일까요? 궁금하네요 이벤트 신청합니다^^ 지난번 선량한 차별주의자 보내주셔서 정말 잘 읽었어요~감사합니다 뭔가 일상 대화 같은데서도 무심코 쓰던 말들도 쬐끔이나마 더 생각하며 말하게 되고ㅎㅎ역시 책, 글의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